전기차 보급이 일정 비율을 넘기기 힘들다고 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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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나무5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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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열대야 속 곳곳 정전‥한밤 대피행렬◀ 앵커 ▶ 밤사이 초열대야 수준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전기 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 앵커 ▶ 냉방 전력 사용량이 몰리거나 전기 설비가 폭염을 이기지 못한 건데, 전기가 끊긴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515931?sid=102국내 대부분의 구축 아파트는 여름철 냉방 부하만으로도 변압기가 한계에 가까워져 정전이 발생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현재는 전체 주차면수 대비 충전기를 2% 정도 설치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는데, 이 정도만으로도 전력 여유가 부족한 구축 단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완속충전기 1대는 인버터 에어컨 약 7~10세대가 사용하는 수준의 전력을 소비할 수 있습니다. 충전기가 여러 대 동시에 가동되면 변압기 부담이 상당히 커질 수 있습니다. 결국 구축 아파트는 변압기 증설이나 교체가 필요한 경우가 많을 텐데, 단지 규모에 따라 공사비도 수억 원이 넘게 드는 경우가 있어 모든 단지가 쉽게 대응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집에서 충전하는 환경이 전기차 보급의 핵심이라면, 전기 설비가 충분한 일부 신축 단지를 제외하고는 보급 속도가 어느 시점부터는 제약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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