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이 미국 로비 자금으로? 쿠팡 8천억 적자의 현시점 진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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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나무7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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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쿠팡이 8천억 원의 영업 적자를 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중 6천억 원은 과징금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직전보다 적자 폭이 줄어든 걸 보면, 사람들의 불매 강도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약해지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우리는 소비자로서 문제가 있는 여러 기업을 불매하며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도록 이끌어왔습니다. 

그런데 쿠팡은 결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미국에 로비를 해서 우리나라에 압박을 가하게 하고, 법인 자체도 한국에 있지 않으니까요. 

우리가 소비한 돈은 결국 우리나라에 재투자되어야 하는데, 과

연 쿠팡이 한국 기업이 맞는지,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는지 강한 의문이 듭니다.


물론 저도 쿠팡에서 할인율이 높은 쿠폰을 줄 때는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확실히 편리한 점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배송을 하루 이틀 정도만 여유 있게 기다린다면 충분히 불매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발급된 쿠폰이 너무 아깝다면, 딱 그 쿠폰 혜택만 골라 써서 쿠팡의 영업이익을 뺏는 이른바 '체리피킹'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불매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이기에 제 글이 다소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쿠팡 같은 기업의 행보가 결국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한 번쯤 같이 고민해 보고 싶어 조심스레 글을 남겨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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